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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매안심병동

치매안심병원 지정

치매안심병원은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행동심리증상(BPSD)*이 있는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·관리할 수 있는 병원으로, 지난 2017년 하반기부터「치매국가책임제」의 대책 중 하나로 전국55개 공립요양병원에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
특히 *행동심리증상(BPSD)을 보이는 치매환자의 경우 스스로 크고 작은 사고를 일으켜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과 주변인들이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.

치매안심병원 지정은 이처럼 돌보기 어려운 행동심리증상(BPSD)이 있는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 및 관리 할 수 있도록 치매관리법에 따라 의료기관이 치매전문병동 등 치매환자 전용 시설과 신경과·정신과 전문의 등 치매전문 의료인력을 갖추어야 하는 지정 받을 수 있습니다.

치매안심병원은 치매환자 전문(집중)치료관리를 목적으로 치매관련 환자에 필요한 의료진(신경과,신경회사 및 정신건강의학과적 전문의)의 치료를 제공하고, 약물적 치료외에 인지치료프로그램 등 비약물적 개입병행하며, 치매진단 및 정밀검사 외에 인지기능, 행동심리증상, 일상생활수행능력 등에 대한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여 지역사회 빠른 복귀를 지원합니다.

*행동심리증상(BPSD,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in Dementia): 치매에 동반되는 난폭한 행동, 피해망상 등의 증상